‘퓨리오사’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설계자’ 예매율 1위 [MK★박스오피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하루 동안 4만 877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1만 3481명에 달한다.

해당 영화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퓨리오사의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지난 27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하루 동안 4만 877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1만 3481명에 달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지난 27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하루 동안 4만 877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1만 3481명에 달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한편, ‘범죄도시4’는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일일 관객 수 2만 9953명, 누적 관객 수 1107만 5763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변요한, 신혜선, 이엘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는 한 계단 내려가 3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하루 동안 2만 5487명을 추가해 누적 73만 6260명을 기록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한 뒤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4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5위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로 나타났다. 각각의 영화들은 고유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오전 8시 2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개봉을 하루 앞둔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가 30.9%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17.5%), 3위는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인 ‘원더랜드’(11.9%)로 나타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법무부, 뉴진스 하니 고용 정리 후 불법 체류 조치
창립자 이수만, SM 30주년 기념 콘서트 불참
블랙핑크 리사, 시선 사로잡는 비키니+우월한 몸매
클라라, 아찔한 노출+섹시 시스루…돋보이는 볼륨감
이강인 3호 도움…시즌 10번째 공격포인트-1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