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와 10점 차, 봄 배구 희망 살려라…우리카드 박철우 “몇 승 목표를 정하기보다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해” [MK현장]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대행이 봄 배구 진출 희망을 키워갈 수 있을까. 구체적인 목표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우리카드는 10승 14패(승점 29)로 6위에 위치해 있다. 4라운드에서 4승 2패로 상승 흐름을 잡은 우리카드는 올스타 휴식기 직전 열린 삼성화재전에서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5라운드 첫 경기부터 다시 삼성화재를 만나 5위 OK저축은행(승점 36)과 격차를 좁히고자 한다.

사진=KOVO
사진=KOVO

경기 전 박철우 감독대행은 “올스타 휴식기 동안 공격 부분을 보완했다. 매 라운드 우리는 후반부에 승부가 났다. 공격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블로킹도 선수들 위치를 떠나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우리카드는 봄배구 진출에 도전한다. 4위 KB손해보험(승점 39)과 10점 차다. 남은 일정을 고려하면 뒤집을 수 있는 격차. 박철우 감독대행은 “우리는 4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안았다. 당장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몇 승을 가져오겠다고 목표를 잡기보다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승리하고 싶다. 선수들에는 스스로 잘 다스리고, 동료에게 어떻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지만 집중하자고 강조했다”라고 했다.

직전 경기 우리카드는 삼성화재를 3-0으로 꺾었다. 당시 아라우조가 18득점, 알리가 14득점, 이상현이 12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이번 경기에서 고른 공격 분배를 통해 삼성화재를 꺾고 연승 행진을 달리고자 한다.

박철우 감독대행은 “모든 선수가 33.3%의 지분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격에서 잘 되는 부분이 있으면 확실하게 파고드는 모습도 필요하다. 승리하기 위한 분배가 중요할 것 같다”라며 “초반에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가진 선수가 분위기를 만들고 상대가 이를 대비할 때 다른 선수들이 풀어주는 모습이면 좋겠다. 그렇게 경기가 끝나고 33.3%가 되는 그림이 좋다”라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홈 3연전을 치른다. 박철우 감독대행은 “이번 시즌 우리의 홈 승률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이번 3연전에서 이를 높여야 한다. 선수들과 작은 부분부터 하나하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구단과는 생활, 훈련, 경기에서 경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을 신경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장충(서울)=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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