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P1, 제1회 K.D.F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공식구로 선정

한국장타연맹이 주최한 제1회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성료
장타자가 선택한 ‘데이비드 P1’ 공식구 최고 비거리 357m

한국장타연맹(KDF, Korea Drive Federation)이 주최하는 제1회 K.D.F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이 8월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픈 리그, 여성부 리그, 마스터즈 리그의 세 가지 리그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큐 스크린골프매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그리고 놀라운 비거리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데이비드골프
사진=데이비드골프

이번 대회는 대회 공식 골프볼로 최근 장타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데이비드골프의 P1을 선정하여 비거리 기록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후문이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 장타연맹의 박세민 대표는 “데이비드 P1 골프볼은 장타에 특화된 비거리뿐 아니라, 장타자들에게 필수적인 강한 내구성까지 갖춘 볼로 대회 공식구로 적합한 제품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약 30명의 장타자와 함께 진행된 이번 대회는 ▲김진성 프로(마스터즈 리그, 330m) ▲신지은 프로(여성부 리그, 291m) ▲최형민 프로(오픈 리그, 357m)가 열띤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골프존 장타 대회에서 2위를 하며 롱 드라이브 업계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최형민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데이비드 우디 미니 드라이버로 진행된 번외 경기에서도 327m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비거리를 선보였다.

종합 우승자 최형민 프로는 “장타에 입문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타 대회 한일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장타자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퍼들에게 ‘비거리 볼’로 눈도장을 찍은 데이비드골프의 P1은 화제성에 힘입어 2025년 준비한 수량이 모두 완판되어 추가 생산 중이며, 8월 말 예약구매를 통해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데이비드골프 관계자는 “이번 K.D.F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통해 P1 골프볼의 우수한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장타 대회를 대표하는 공식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타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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