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일본인 재력가 전 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임지연은 “전 남편은 날 꽃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임지연은 “결혼생활 당시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다. 외출할 때는 항상 비서와 함께였다”며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은 가둬두고 사랑하는 거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 남편이 나와 재결합을 하고 싶어 했지만 내겐 창살 없는 감옥 같았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돈만 많으면 뭐하나” “임지연, 안타깝다” “임지연, 너무 갇혀 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 접근금지 긴급조치 승인→ 최정원 “해프닝”
▶ 남규리, 씨야 재결합 무산 고백 “연락 안 해”
▶ 블랙핑크 리사, 감탄 나오는 압도적인 몸매&라인
▶ 한소희 과감한 노출로 독보적인 섹시 매력 발산
▶ 프랑스 유명 기자 “이강인 PSG 떠날 수도”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