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선수 누가 합류할까? “오브라이언·존스, 큰 문제 없으면 합류 예상” [MK현장]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는 어떤 한국계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게될까?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9일 1차 전지훈련차 사이판으로 출국하는 자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계 선수들의 합류 계획에 대해 말했다.

그는 “할 수 있는 절차는 다했다. 1월말에는 공식적으로 조직위원회에서 승인 절차를 밟을 거 같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류지현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류지현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류지현 감독은 이 자리에서 어떤 선수가 합류한다고 확언하지는 않았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우완 라일리 오브라이언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틸리티 선수 자마이 존스 두 선수의 이름은 언급했다.

그는 이 두 선수에 대해 “지난해부터 소통했을 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가고 있다. 큰 문제가 없다면 합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선수가 합류한다면 대표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브라이언은 대표팀 합류에 강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AFPBBNews = News1
오브라이언은 대표팀 합류에 강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AFPBBNews = News1

오브라이언은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42경기 등판, 48이닝 소화하며 3승 1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2.06, WHIP 1.146 9이닝당 0.4피홈런 4.1볼넷 8.4탈삼진 기록하며 데뷔 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브라이언은 지난 시즌 도중 MK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스프링캠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관계자와 얘기를 나눴다.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미래의 일은 알 수가 없지만, 확실히 열려 있다”며 대표팀 합류에 관한 관심을 드러냈다.

우투우타인 존스는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72경기 출전해 타율 0.287 출루율 0.387 장타율 0.550 7홈런 23타점 기록했다. 2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자마이 존스는 한국대표팀 합류가 가능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자마이 존스는 한국대표팀 합류가 가능하다. 사진=ⓒAFPBBNews = News1

WBC는 해당 국가의 국적이 없더라도 부모 국적을 따라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대회에서는 토미 에드먼이 합류했다. 에드먼은 지난 시즌 발목 부상 여파로 이번 대회는 함께하지 못한다.

이밖에 한국계 선수들이 추가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류 감독은 “기대하고 있는 것은 3~4명 정도다. 그 안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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