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빈-이재욱 선발’ 성남 vs ‘황석호 벤치’ 수원, 새 얼굴 데려왔다 [MK라인업]

7경기 무승의 성남FC와 11경기 무패의 수원삼성이 격돌한다.

성남과 수원은 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성남은 4승 6무 4패(승점 18)로 8위에, 수원은 8승 4무 2패(승점 28)로 2위에 놓여있다.

사진=성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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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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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후이즈, 홍창범, 박지원, 이재욱, 박수빈, 이준상, 신재원, 베니시오, 김주원, 정승용, 양한빈이 선발 출전한다.

수원은 일류첸코, 세라핌, 파울리뇨, 김지현, 최영준, 이규성, 이건희, 권완규, 레오, 이기제, 양형모가 나선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선수를 모두 꺼내든 두 팀이다. 성남은 양한빈을 주전 골키퍼로 낙점했다. 이재욱은 곧바로 중원을 책임진다. 수원은 울산HD에서 넘어온 황석호가 벤치에서 기회를 기다린다.

두 팀의 분위기는 상반된다. 성남은 최근 7경기 무승이다. 지난 4월 19일 부천FC1995전부터 지난달 31일 안산 그리너스전까지 3무 4패를 기록했다. 전경준 감독 체제에서 개막 후 상승세를 그리는 모습이었지만, 이를 유지하지 못했다.

수원은 변성환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를 맞았다. 최근 11경기 무패다. 초반 주춤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 3월 15일 충남아선전부터 지난달 25일 김포FC전까지 7승 4무를 내달리고 있다.

수원은 2부 무대에서 적수가 없어 보이는 선두 인천유나이티드(승점 35)를 계속해서 추격 중이다. 격차는 7점이다.

[탄천(성남)=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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