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컴백’ 아크, 미니 2집 본격 프로모션 돌입…예측불가 티징 콘텐츠

그룹 아크(ARrC)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5일 0시와 낮 12시 공식 SNS에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의 로고 시퀀스와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차례로 선보였다.

먼저, 로고 시퀀스에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고장 난 TV 오브제들이 놓여있는 가운데, 펑키한 매력의 앨범명 ‘nu kidz: out the box’ 타이틀 로고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동시에, “nu kidz!”라고 외치는 멤버들의 목소리도 등장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룹 아크(ARrC)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그룹 아크(ARrC)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사진=미스틱스토리

특히, 프로모션 스케줄러는 어패럴 브랜드 태그를 연상시키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전작과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아크는 오는 6일 컴백 트레일러 ‘Trailer: Who is the ARrC?’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Track Breakdown’, ‘Sampler Drop’ 등 어떤 내용이 담길지 예측할 수 없는 티징 콘텐츠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18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콘텐츠부터 힙하고 팝하고 유니크하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nu kidz: out the box’는 아크가 전작인 미니 1집 ‘AR·C(에이알스퀘어드씨)’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전곡 우화를 바탕으로 한 기발한 콘셉트로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얻은 만큼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아크는 데뷔와 동시에 출중한 보컬, 랩,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했다. 단숨에 ‘다이아몬드형 신인’ 수식어를 꿰찬 이들은 데뷔 2주 만에 SNS 누적 콘텐츠 조회수 1억 뷰를 넘긴 데 이어,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만 검색어 조회수 845만을 달성하며 괄목할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데뷔에 이어 단독 웹 예능을 론칭하며 발군의 예능감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최근에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 아이돌 베트남 부문에 선정,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크의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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