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타선의 힘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단독 2위 자리를 탈환했다.
LG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10-3으로 이겼다.
LG는 선발투수로 나선 케이시 켈리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자들이 나란히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류지현(오른쪽 두 번째) LG 트윈스 감독이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리드오프 홍창기가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김현수 4타수 3안타 2타점, 서건창 4타수 2안타 1타점, 채은성 4타수 2안타 1타점, 오지환 5타수 3안타 1타점 등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불펜진도 필승조 소모를 아낀 가운데 경기 중반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키움의 추격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LG는 이날 두산 베어스에게 패한 삼성 라이온즈를 반 게임 차로 제치고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켈리는 52경기 연속 5이닝 투구와 함께 시즌 12승을 달성했다.
류지현 LG 감독은 경기 후 "오지환의 호수비가 빛났던 하루였다"며 "켈리도 선발투수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해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초반부터 타선이 활발하게 터져주면서 중간 투수들을 아낄 수 있었다"며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고척(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