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홈경기에서 114-105로 이겼다.
브루클린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 제임스 하든을 비롯한 7명의 선수들이 이탈했다. 지난 토론토와 홈경기는 8명, 이날 경기는 단기 계약한 랭스턴 갤러웨이가 합류해 9명으로 경기를 치렀다.
듀란트는 브루클린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美 브루클린)=ⓒAFPBBNews = News1
간신히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는 수준의 인원이었지만, 문제되지 않았다. 케빈 듀란트가 34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블레이크 그리핀이 17득점 9리바운드, 닉 클랙스턴이 17득점, 패티 밀스가 14득점 5리바운드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한때 20점 가까이 뒤졌던 경기를 4쿼터 접전으로 만든 것에서 위안을 얻을 수밖에 없었다.
조엘 엠비드가 32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세스 커리가 29득점, 쉐이크 밀튼이 13득점 6리바운드,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11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빛이 바랬다. 팀 전체 3점슛 성공률이 29.4%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해리스는 특히 5개를 시도했는데 모두 빗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