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나라는 31일(한국시간) 열린 북중미(CONCACAF) 지역예선 마지막 라운드 결과 3위 안에 들면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북중미 지역예선에서는 2026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코스타리카가 4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미국은 코스타리카에게 졌으나 본선행을 확정했다. 사진(코스타리카 산호세)=ⓒAFPBBNews = News1
미국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원정경기에서 0-2로 졌다. 후반 6분 후안 파블로 바르가스, 15분 앤소니 콘트레라스에게 연속 골을 허용했다.
이날 패배로 7승 4무 3패 승점 25점을 기록, 코스타리카와 동률이 됐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본선행을 확정했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미국은 8년만에 다시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됐다.
멕시코는 같은 날 멕시코 멕시쾨티의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 8승 4무 2패 승점 28점을 기록하며 캐나다에 골득실 뒤진 2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멕시코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본선행을 자축했다. 사진(멕시코 멕시코시티)=ⓒAFPBBNews = News1
멕시코는 전반 17분 우리엘 안투나, 44분 라울 히메네즈가 골을 기록하며 앞서갔고, 후반 이 리드를 잘 지키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본선 진출로 8회 연속, 2026년 개최국 자동 출전까지 포함하면 9회 연속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지난 라운드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캐나다는 파나마 원정에서 0-1로 졌다. 자메이카는 온두라스를 2-1로 이기며 예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