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이형종 선수' 기사에 '입스'라는 표현을 쓰게 된 경위를 설명 드립니다.
취재는 2일 저녁 LG 2군 관계자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당시 그 관계자는 "이형종의 수비가 완전히 흔들리고 있다. 입스에 걸려서 외야 수비로 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분명 '입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재차 확인도 했습니다.
그러나 기사가 나간 이후 자신의 멘트에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외야수로서 제대로 공을 처리하지 못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통털어 입스라고 표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송구가 원하는대로 가지 않는 두려움증'인 입스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표현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이형종이 외야수로서 수비 능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현재 외야수로서 쓰기 어려운 상황을 종합해 표현하려다 보니 '입스'라는 표현을 쓰게 됐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에 바로 잡기 위한 글을 남깁니다.
[정철우 MK스포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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