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 의심된 정수빈, 검진 결과 이상 없음 [MK잠실]

허리 부상이 의심된 두산 베어스 정수빈(32)이 큰 문제 없이 돌아올 수 있게 됐다.

정수빈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 2회 양찬열의 땅볼로 2루로 뛰던 상황에서 김혜성과 충돌했다.

정수빈은 충돌 직후 허리 쪽에 큰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일어서지 못했고 구급차에 실려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산 정수빈이 7일 잠실 키움전 2회 김혜성과 충돌 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두산 정수빈이 7일 잠실 키움전 2회 김혜성과 충돌 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허리는 몸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위다. 만약 부상이라면 정수빈의 올 시즌을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정밀 검진 결과 큰 문제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두산 관계자는 “X-레이, CT 촬영 결과 큰 문제는 없었다”며 “다만 허리 쪽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잠실(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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