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ESPN'을 통해 올스타 투수와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는 투수와 후보 명단은 선수단 투표 및 커미셔너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그 결과, LA에인절스의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지명타자에 이어 투수로도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투타 모두 올스타에 선정됐다.
오타니는 투수로도 올스타 게임에 나가게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애틀란타의 윌리엄 콘트레라스는 부상당한 브라이스 하퍼를 대신해 내셔널리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시카고 컵스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와 함께 형제 동반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됐다.
올스타 게임에서 형제 동반으로 출전하는 것은 1992년 로베르토 알로마와 샌디 알로마 이후 이들이 처음이다.
이 명단이 최종은 아니다. 부상이나 투수 등판 일정 등을 이유로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당장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뽑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요단 알바레즈는 이날 손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올스타 게임은 한국시간으로 7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다저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