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김민재 유럽 5대 리그 밖 최고 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유럽 진출 첫해 활약으로 ‘5대 리그를 제외한 나머지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디펜더 중 하나’로 거론됐다. ‘유럽 5대 리그’는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다.

19일 영국 HITC는 “김민재는 2021-22 유럽프로축구에서 상위 5개 리그 바깥의 최고 수비수 중 1명이다. 장기적인 센터백 옵션으로 클레망 랑글레(27·프랑스)보다 토트넘에 나은 옵션이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팀으로 유럽클럽랭킹은 19위다. 랑글레는 ▲스페인 라리가 156경기 ▲챔피언스리그 42경기 ▲유럽클럽랭킹 7위 바르셀로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여름 토트넘에 임대 선수로 합류했다.

김민재가 유럽프로축구 첫해였던 2021-22시즌 5대 리그를 제외한 나머지 무대에서 최고 수비수 중 하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페네르바체 공식 홈페이지
김민재가 유럽프로축구 첫해였던 2021-22시즌 5대 리그를 제외한 나머지 무대에서 최고 수비수 중 하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페네르바체 공식 홈페이지
HITC는 유로 2020 본선에 참가하는 등 프랑스국가대표로도 A매치 15경기에 출전한 랑글레보다 김민재가 토트넘 중앙수비수로서 더 오래 뛸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김민재는 작년 8월 페네르바체 입단으로 유럽 경력을 시작했다. 튀르키예(터키)가 유럽리그랭킹 20위라는 한계도 빛나는 활약을 가리진 못했다.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위 나폴리(유럽클럽랭킹 23위), 프랑스 리그1 4위 스타드 렌(유럽클럽랭킹 42위)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HITC는 “토트넘은 (손흥민 때문에라도 좀 더 쉽게 데려올 수 있는) 김민재와 계약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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