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22일(한국시간) 내셔널스 구단이 소토에 대한 트레이드 오퍼를 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열기는 뜨겁다. 아직 초기 단계임에도 7개 팀이 오퍼를 제시했다. 제시한 구단은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다.
워싱턴은 소토의 트레이드를 준비중이다. 사진= MK스포츠 DB
이들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들이다.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에서만 세 팀이 참여했다. 워싱턴과 같은 지구팀인 메츠에서도 제안을 넣었다.
소토는 2024시즌 이후 완전한 FA 자격을 얻는다. 이번에 트레이드로 그를 영입하는 팀은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2년을 더 기용할 수 있다.
올스타 2회, 실버슬러거 2회 경력의 소토는 이번 시즌 91경기에서 타율 0.250 출루율 0.405 장타율 0.497 기록중이다. 지난 올스타 홈런더비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내셔널스 구단은 한동안 '트레이드 불가' 방침을 고수했지만, 최근 계약 연장 협상이 무산되면서 방향을 전환한 모습이다. '디 어슬레틱'에 따르면, 내셔널스는 15년 4억 40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으나 선수측이 거절했다.
시간은 내셔널스의 편이다. 나이팅게일은 내셔널스가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제안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