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도로공사에서 새로운 도전 나선다, 백채림·차유정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가 선수 보강 차원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을 소화하는 백채림(24), 차유정(20)을 영입했다.

백채림은 2017-18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고, 2018-19시즌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경일대학교 배구부와 비치발리볼 국가대표로서 활약하다 5시즌만에 다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차유정은 2021-22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후 한 시즌 만에 자유 신분 선수가 됐다.

도로공사에서 새로운 도전 나서는 차유정과 백채림(사진 오른쪽).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도로공사에서 새로운 도전 나서는 차유정과 백채림(사진 오른쪽).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백채림은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아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 팬분들이 경기장에서 보고 싶어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차유정은 "영입 제안을 들었을 때 배구 선수로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소중한 기회를 얻은 만큼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겠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영입을 제안했을 때 두 선수 모두 다시 도전해 보고자 하는 의욕을 강하게 보였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두 선수 모두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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