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힌치 감독이 2022 코리아 시리즈에 참가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감독을 맡게됐다고 발표했다.
힌치는 오는 11월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에서 메이저리그 올스타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A.J. 힌치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사진= 타이거즈 공식 트위터
힌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09-10) 휴스턴 애스트로스(2015-19) 디트로이트(2020-21)에서 통산 713승 633패를 기록했다.
휴스턴에서 두 차례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17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휴스턴 선수단이 촬영 장비와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이용, 상대 사인을 훔쳐 이를 타자에게 전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었다. 이 사건에 직접 연루되지는 않았지만, 선수단 관리를 소홀히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징계 해제 이후 디트로이트 감독으로 복귀했다.
현역 시절에는 포수로 뛰었다. 7시즌동안 350경기 출전, 타율 0.219 출루율 0.280 장타율 0.356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