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라미레즈, 손가락 수술...회복에 6~8주 예정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주전 3루수 호세 라미레즈(30)가 수술을 받았다.

가디언즈 구단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라미레즈가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손상된 척측 측부인대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술은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에 있는 테커링 헬스에서 진행됐다. 회복 기간은 6주에서 8주 사이로 예상된다. 스프링캠프 준비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호세 라미레즈가 손가락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호세 라미레즈가 손가락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라미레즈는 이번 시즌 157경기 출전, 타율 0.280 출루율 0.355 장타율 0.514 29홈런 126타점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 제일 많은 44개의 2루타를 때렸다.

온전한 몸 상태는 아니었다. 가디언즈 구단은 라미레즈가 6월부터 손가락 인대 부상을 안고 뛰고 있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동안 1137경기에 출전했다. 올스타 4회, 실버슬러거 3회 수상 경력이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7년 1억 4100만 달러에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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