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불펜 라파엘 몬테로(32)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재계약한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몬테로가 애스트로스와 3년 3450만 달러(455억 원)에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몬테로는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동안 212경기 등판, 18승 23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73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35홀드 29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71경기에서 68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37, WHIP 1.024, 9이닝당 0.4피홈런 3.0볼넷 9.6탈삼진의 성적을 남겼다. 39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23홀드 14세이브 기록하며 팀의 필승조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10경기에서 9 1/3이닝 던지며 단 2점만 허용하며 필승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는 팀 노 히터를 합작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휴스턴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휴스턴은 마무리 라이언 프레슬리, 헥터 네리스, 라인 스타넥, 필 메이톤, 브라이언 아브레유 등이 다음 시즌 팀에 돌아오는 가운데 또 한 명의 불펜 핵심 전력을 지키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