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파이널 리턴매치에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에서 123-107로 이겼다.
지난 시즌 파이널 이후 다시 보스턴을 만난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 일부를 제외하고 줄곧 리드를 가져갔다. 3쿼터 중반까지는 10점차를 넘기지 못했지만 3쿼터 후반부터 격차를 벌려 경기 막판에는 20점차까지 달아났다.
클레이 톰슨과 스테판 커리, ‘스플래시 듀오’의 활약이 돕도였다. 두 선수가 도합 22개의 3점슛을 시도, 이중 10개를 꽂았다. 톰슨이 34득점, 커리가 32득점 기록했다. 조던 풀이 20득점, 드레이몬드 그린이 11득점, 케본 루니가 7득점 1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보스턴은 알 호포드,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결장한 가운데 제일렌 브라운이 31득점, 제이슨 테이텀이 18득점 기록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 11일 NBA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 115-111 마이애미
브루클린 136-133 인디애나
클리퍼스 114-107 워싱턴
오클라호마시티 102-110 클리블랜드
댈러스 115-144 시카고
보스턴 107-123 골든스테이트
유타 110-115 덴버
미네소타 118-124 포틀랜드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