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센터 센군, 21득점 트리플 더블

휴스턴 로켓츠의 터키 출신 센터 알피렌 센군, 팀의 패배에도 빛났다.

센군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 홈경기에서 36분 43초 뛰면서 21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새크라멘토 원정에서 10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기록한 이후 두 번째 트리플 더블. ‘ESPN’은 센터가 21세가 되기전 2회 이상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것은 NBA에서 그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휴스턴 센터 센군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휴스턴 센터 센군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이날 동시에 스틸 3개와 블록슛 2개를 기록했다. ESPN은 21세가 되기전 스틸과 블록을 2회 이상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것은 매직 존슨, 안토이네 워커, 론조 볼 이후 그가 네 번째라고 소개했다.

그의 활약에도 팀은 103-108로 졌다. 2쿼터 한때 19점차까지 앞섰지만, 4쿼터에만 22-37로 밀리며 허무하게 역전당했다.

케니언 마틴 주니어가 16득점 13리바운드, 제일렌 그린이 19득점 7어시스트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가 33득점 8리바운드, 브래들리 빌이 17득점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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