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선수권 3위 라우렌테, 한국복싱대회 출전

‘파퀴아오 고향 후배’ 크리스티안 라우렌테
아시아복싱연맹 선정 올해의 유망주 출신
FW1 INTERNATIONAL FIGHT NIGHT 참가
3월 11일 청평가족호텔 특설링 개최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45·필리핀)가 키우는 세계적인 유망주 크리스티안 라우렌테(23)가 한국에서 경기한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가족호텔 특설링에서는 11일 오후 5시부터 제3회 FW1 INTERNATIONAL FIGHT NIGHT가 열린다. 복싱 저변확대를 위해 무료입장을 시행한다.

세계청소년선수권 3위 크리스티안 라우렌테(왼쪽), 몽골 국가대표 출신 문크달라이 바투오치르. 사진=제3회 FW1 INTERNATIONAL FIGHT NIGHT 공식 이미지
세계청소년선수권 3위 크리스티안 라우렌테(왼쪽), 몽골 국가대표 출신 문크달라이 바투오치르. 사진=제3회 FW1 INTERNATIONAL FIGHT NIGHT 공식 이미지

직접 관람이 어려운 복싱 팬들은 ‘FW1프로모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18 국제복싱협회(IBA) 세계청소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라우렌테는 몽골 국가대표 출신 문크달라이 바투오치르와 대결한다.

파퀴아오 고향 후배 라우렌테는 2016 아시아복싱연맹(ASBC) 올해의 유망주상을 받는 등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2018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로 전향 후에도 11전 11승(7KO)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슈퍼페더급(-59㎏)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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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FW1 INTERNATIONAL FIGHT NIGHT는 아시아 랭킹1위 압둘라슬 이스모히로프와 몽골 국가대표이자 차세대 세계챔피언 후보 중 하나인 아므르산야 오쉬르수렌의 격돌도 선보인다.

▲세계복싱기구(WBO) 슈퍼라이트급(-63.5㎏) 동양 유스 챔피언 송찬호(10전 10승)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57.2㎏) 아시아 실버 챔피언 이동관(17승 2무 3패) ▲필리핀 랭킹 3위 라넬리오 퀴즈오 역시 이번 대회에서 눈여겨볼 만한 출전 선수다.

공식 출범 6개월도 되지 않은 FW1프로모션은 3번째 국제대회 개최라는 빠른 성장세로 아시아 복싱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연말 한국을 찾은 파퀴아오도 FW1프로모션의 비전과 훈련 시설 등을 호평했다.

FW1프로모션은 ‘한국인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배출’을 목표로 파퀴아오의 MP프로모션뿐 아니라 커키버팔로 프로모션(베트남), 제리페널로사 프로모션, 탑랭크, TMT와 교류하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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