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2)이 이번 여름 팀을 옮기게될까? 또 다시 이적설이 제기됐다.
유럽 축구 전문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강인이 이번 여름 마요르카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강인에 대한 이적설은 지난 겨울부터 꾸준히 제기돼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이고 같은 라 리가내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설도 나왔다.
그러나 결국은 팀에 남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마요르카는 이강인에 대한 바이아웃 금액으로 1700만 유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은 지난 1월 선수 이적을 반대하면서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이 3000만 유로라고 주장하기도했다.
이강인이 팀에 남으며 이적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이적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는 모습이다.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로마노는 이강인의 행선지를 잉글랜드로 지목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한국에서 온 이 미드필더를 모니터하고 있으며 다음달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이 잉글랜드에서 좋은 조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설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마요르카에는 이득을 안겨줄 것”이라며 이강인의 이적을 예상했다.
이강인은 지난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 4년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시즌 26경기 출전, 3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