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최지만, 10일내 복귀 어렵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 공백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언 스트로 파이어리츠 야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파이어리츠 주관 라디오 채널인 ‘93.7 더 팬’에 출연, 최지만의 상황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최지만 하루 뒤 전문의를 만나 상태를 점검받을 예정이다.

최지만의 공백이 10일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지만의 공백이 10일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FPBBNews = News1

전문의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단기간에 해결할 문제는 아님을 의미한다.

스트로는 “아마도 10일 이상 부상자 명단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길어지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최지만의 상태에 대해 말했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발목 뒤쪽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이유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었다.

하루 뒤에는 왼아킬레스건 염좌를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0일 부상자 명단이지만, 10일 이상 이탈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최지만은 시즌 초반 9경기에서 32타수 4안타(0.125) 2홈런 2타점 기록중이었다. 볼넷없이 15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었다.

스트로는 최지만이 스프링캠프 때부터 발목 통증에 대처해왔다며 이것이 갑작스런 문제가 아님을 알렸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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