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라인업 복귀할 것” 90억 FA 이적생, 연이틀 선발 제외…‘첫 선’ 산체스, 4이닝·65구 예정 [MK대전]

한화 이글스 중심 타자 채은성(33)이 이틀 연속 선발에서 빠진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5차전을 가진다. 시리즈 1승 1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한화는 2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이날 한화는 이원석(중견수)-정은원(2루수)-노시환(지명타자)-김인환(1루수)-이진영(우익수)-최재훈(포수)-문현빈(유격수)-오선진(3루수)-노수광(좌익수) 순으로 나선다.

채은성이 이틀 연속 선발에서 빠진다. 사진=천정환 기자
채은성이 이틀 연속 선발에서 빠진다. 사진=천정환 기자

전날에 이어 이날도 채은성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전날 한화 관계자는 “왼손 엄지 통증으로 선발에서 빠졌다”라고 전했다. 이적 후 첫 선발 제외, 채은성은 대타로도 경기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전 만난 수베로 감독은 “아시는 것처럼 통증 때문에 빠졌다. 많이 안 좋은 건 아니다. 내일이면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4월 22일 LG 트윈스전을 끝으로 2군으로 내려갔던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날은 선발이 아닌 대타로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첫 선을 보이는 선수가 있다. 바로 버치 스미스를 대신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리카르도 산체스. KBO 데뷔전이다.

한화의 대체 외국인 투수 산체스가 KBO 데뷔전을 가진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화의 대체 외국인 투수 산체스가 KBO 데뷔전을 가진다. 사진=천정환 기자

수베로 감독은 “4이닝 65구 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첫 등판은 생각보다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모니터를 해야 한다. 첫 등판인 점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운영을 할 것이다. 더 보수적으로 운영을 해야 될 때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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