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1회 실점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1회 2점을 내줬다.
총 31개의 투구 수를 기록하며 고전했다. 여섯 타자 상대했는데 이중 세 명과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다.
니코 호어너를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아쉬웠다. 그 다음 이안 햅과 승부는 더 아쉬웠다. 땅볼 타구를 유도했는데 1루수 브랜든 벨트가 바운드를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최소 2사 1루가 돼야 할 상황이 1사 1, 2루가 됐다.
류현진은 다음 타자 코디 벨린저를 3-1 카운트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잡아내며 한숨 돌렸다.
이어진 댄스비 스완슨과 승부, 무실점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지만, 풀카운트 승부 끝에 3루 파울라인 안쪽 따라 빠지는 타구를 허용하며 2타점 2루타로 연결됐다.
다음 타자 스즈키 세이야를 뜬공 타구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의 2실점은 비자책으로 기록됐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