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가 1군에 올라온다.
래리 서튼 감독이 지휘하는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4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알렸다.
내야수 한동희, 배영빈이 올라오는 대신 투수 이인복과 포수 손성빈이 2군으로 내려간다. 한동희와 배영빈은 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는 이날 좌익수 안권수-중견수 김민석-지명타자 이정훈-1루수 안치홍-우익수 윤동희-3루수 한동희-2루수 박승욱-포수 정보근-유격수 배영빈 순으로 나선다.
한동희는 후반기 13경기에 나서 타율 0.156 5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6일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2군에 내려갔다.
한동희는 2군서 타격감을 회복했다. 7경기에 나서 타율 0.455 10안타 2홈런 6타점 5득점으로 맹활약하며 1군 콜업 기회를 잡았다.
한동희와 함께 올라오는 배영빈은 2023 육성선수 출신으로 지난 5월 9일과 1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바 있으나 아직 1군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이날이 1군 데뷔전이다. 퓨처스에서는 68경기 타율 0.263 45안타 2홈런 16타점 26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2군으로 내려가는 투수 이인복은 후반기 4경기 2패 평균자책 6.75로 부진했다. 전날도 마운드에 올랐으나 0.1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부진했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