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음 등판은 4일 쉬고 낮경기...7일(한국시간) OAK전

토론토 블루제이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이번에는 4일 휴식 후 등판한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마지막 경기 게임노트를 통해 5일부터 시작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 3연전 선발 매치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7일 오전 4시 37분 열리는 시리즈 최종전에 선발로 나선다.

류현진의 다음 상대는 오클랜드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의 다음 상대는 오클랜드다. 사진=ⓒAFPBBNews = News1

4일 휴식 이후 낮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복귀 이후 가장 촉박한 일정이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콜로라도와 원정경기에서 5이닝 76구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당시 존 슈나이더 감독은 “힘을 아끼고 싶었다”고 말하며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이 4일 휴식인 것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는 토미 존 수술 이후 복귀 시즌을 치르고 있는 류현진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있다. 말로는 “다른 선발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투구 수 70~86개 수준에서 던지게 하고 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에서 26승 14패 평균자책점 3.27로 준수한 성적 기록하고 있다.

오클랜드 상대로는 세 차례 등판, 2승 무패 평균자책점 5.40 기록했다.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등판은 한 차례 있었다. 2021년 5월 7일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한편, 토론토와 오클랜드의 3연전은 호세 베리오스(9승 10패 3.70) vs 켄 월디척(2승 7패 5.92), 크리스 배싯(13승 7패 3.81) vs TBA(추후 발표), 류현진 vs JP 시어스(3승 11패 4.60)의 선발 매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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