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빈이 주고 홍윤상이 넣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U22 축구대표팀은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2023 U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2차전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대한민국은 전반 초반 역습 상황에서 정상빈의 정확한 크로스를 홍윤상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키르기스스탄을 괴롭힌 대한민국은 전반전을 1-0으로 끝냈다.
대한민국은 골키퍼 김정훈을 시작으로 조성권-조위제-권혁규-김신진-정상빈-백상훈-박창우-오재혁-이태석-홍윤상이 선발 출전했다.
대한민국은 경기 초반부터 골 맛을 봤다. 전반 3분 정상빈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홍윤상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1-0으로 리드했다.
이후에도 대한민국이 키르기스스탄을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17분 오재혁의 크로스를 김신진이 헤더, 골문 옆으로 향했다. 전반 20분에는 홍윤상이 감각적으로 흘려준 볼을 백상훈이 슈팅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전반 25분, 그리고 27분에는 김신진과 홍윤상이 한 번씩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선 조위제의 슈팅이 골문 위로 날아갔다.
대한민국은 전체적인 경기 주도권을 이어가며 키르기스스탄을 압도했다. 전반 43분에는 박창우의 크로스를 백상훈이 헤더로 마무리, 아쉽게 골문 옆으로 지나갔다.
대한민국은 수차례 키르기스스탄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전반전은 1-0으로 종료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