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승을 추가했다. 부상 이탈도 있었다.
토론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7-1로 이겼다.
이 승리로 84승 67패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재확인했다. 양키스는 76승 75패.
1회 조지 스프링어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앞서갔다. 스프링어는 자신의 34번째 생일을 홈런으로 자축했다.
1-1로 맞선 4회에는 캐반 비지오가 무사 1, 3루에서 중전 안타로 다시 앞서가는 점수를 뽑았다.
5회에는 보 비셋, 9회에는 알레한드로 커크가 홈런을 때리며 점수를 더했다. 9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아석 때 상대 수비 실책까지 더해지며 격차를 벌렸다.
부상자도 나왔다. 선발 기쿠치 유세이는 6회말 투구 도중 부상으로 투구를 중단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기쿠치가 왼쪽 승모근 윗부분에 경련 증세를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고 발표했다.
그전까지는 잘던졌다. 5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미 가르시아, 트레버 리차즈, 조던 힉스가 1이닝씩 막았고 9회초 팀이 득점을 내면서 마무리 조던 로마노는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네이트 피어슨이 대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게레로도 9회초 실책 출루 이후 몸에 불편함을 호소해 어니 클레멘트와 대주자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