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 3루수 매니 마차도가 수술을 받았다.
파드레스 구단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홍보팀을 통해 마차도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차도는 팔꿈치 바깥쪽 힘줄을 수리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했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앞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좌완 류현진의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집도한 의사이기도 하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 계속해서 팔꿈치 통증에 시달렸다. 그 결과 이번 시즌 3루수로 105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그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경기를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팀이 마지막 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자 결국 끝까지 시즌을 완주했었다.
이번 시즌 138경기에서 타율 0.258 출루율 0.319 장타율 0.462 30홈런 91타점을 기록했다.
예상 회복 기간은 4개월에서 6개월. 회복 경과에 따라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 서 맞이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샌디에이고는 2024시즌을 다른 팀들보다 일찍 맞이한다. 3월 서울에서 LA다저스와 개막 2연전을 치르는데 마차도는 이번 수술로 시리즈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미니애폴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