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좌완’ NC 정구범, 끝내 현역 입대 25년 7월 제대한다 “기대 보답하지 못해 죄송해.”

NC 다이노스 ‘미완의 좌완’ 투수 정구범이 끝내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정구번은 1월 8일 현역으로 입대해 2025년 7월 7일 제대할 예정이다.

NC는 1월 12일 선수단 소식을 전달했다.

먼저 NC는 2024시즌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

정구범. 사진=NC 다이노스
정구범. 사진=NC 다이노스

주요 변경 사항은 포수 김형준이 47번에서 25번으로 등번호를 바꿨다. 새 외국인 투수 카스타노는 20번, 하트는 30번을 택했다. 새 외국인 타자 데이비슨은 44번을 등번호로 단다.

2024년 신인 투수 1라운더 김휘건은 NC 데뷔 첫 등번호로 59번을 선택했다.

2020년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팀에 입단한 정구범은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정구범은 2022시즌 2경기 등판 평균자책 13.50, 2023시즌 4경기 등판 1패 평균자책 7.82의 1군 등판 기록을 남겼다.

정구범은 “지명 뒤 많은 팬께서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그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군 복무 중에서도 열심히 운동해 전역 뒤 팀에 왔을 때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응원해주시는 NC 팬들에게 좋은 활약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개명한 선수도 있다. 투수 채지선은 채원후로 개명을 택했다.

채지선은 개명에 대한 고민을 계속 이어왔고 두 번 트레이드를 통해 NC에서 오래 있고 싶은 마음에 개명을 진행했다. 팀 선배인 손아섭의 개명 작명소에서 개명을 진행했다. ‘패옥띠’ 원과 ‘임금’ 후의 뜻을 지녔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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