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1위와 2위가 맞붙었고, 2위가 웃었다.
서부 2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서부 1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원정경기 102-97로 이겼다.
이 승리로 29승 13패를 기록, 30승 12패 기록한 미네소타와 격차를 한 게임 차로 좁혔다.
일곱 차례 동점과 여덟 차례 역전을 주고받은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를 28-14로 크게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33득점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22번의 야투 시도중 10개를 성공시켰고 13개의 자유투중 12개를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제일렌 윌리엄스가 20득점, 루겐츠 도트가 14득점, 쳇 홈그렌이 15득점을 올렸다. 팀 전체가 8개 턴오버로 8점만 허용했다.
미네소타는 칼-앤소니 타운스가 19득점 11리바운드, 앤소니 에드워즈가 19득점,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15득점 기록했고 루디 고베어가 18개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분전했지만 웃지 못했다.
턴오버가 아쉬웠다. 21개의 턴오버로 28점을 허용했다. 속공 득점에서도 4-15로 크게 밀렸다.
밀워키 141-135 디트로이트
샌안토니오 131-127 워싱턴
필라델피아 97-89 샬럿
토론토 100-126 뉴욕
클리블랜드 116-95 애틀란타
오클라호마시티 102-97 미네소타
멤피스 96-125 시카고
유타 126-127 휴스턴(연장)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