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순위 싸움에서 유리한 자리에 올라섰다.
댈러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 홈경기 113-97로 이겼다.
이 승리로 댈러스는 41승 29패 기록, 서부컨퍼런스 단독 6위로 올라섰다.
7위 새크라멘토 킹스, 8위 피닉스 선즈와는 반게임 차.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직행할 수 있는 마지막 자리인 6번 시드를 놓고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댈러스는 이날 2쿼터부터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고 후반에는 한때 19점차까지 달아나며 승부를 굳혔다.
센터 다니엘 개포드는 24득점 올렸다. 11개 야투중 10개를 성공했는데 이 10개가 모두 덩크슛이었다.
댈러스는 이날 경기 18개의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댈러스 구단에 따르면 이는 구단 기록이다.
리그 전체로 봐도 흔한 숫자는 아니다. ‘스탯 뮤즈’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년간 NBA 한 경기 팀 최다 기록이다.
루카 돈치치는 34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3개의 야투중 11개를 성공시켰고 3점슛은 10개를 시도, 4개를 넣었다. 자유투 12개를 유도해 단 4개만 놓쳤다.
카이리 어빙이 16득점, 데릭 존스 주니어가 12득점 기록했다.
유타는 부상에서 회복한 라우리 마캐넨이 21득점 기록했고 콜린 섹스턴이 20득점, 케욘테 조지가 18득점으로 분전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