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DB산성’ 너무 강한데? 하드콜에도 100점 넘겼다! ‘실책 19개’ 저지른 SK에 26점차 대승 [KBL 컵대회]

‘뉴 DB산성’을 누가 넘을 수 있을까. 지금으로선 찾기 힘들다.

원주 DB는 6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제천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107-81, 26점차 대승을 거뒀다.

DB는 치나누 오누아쿠(17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와 김종규(22점 12리바운드)가 2019-20시즌 이후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며 ‘뉴 DB산성’을 완성했다. 그리고 두 선수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 SK를 무너뜨렸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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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카터는 15분 43초 동안 무려 20점 5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이선 알바노는 9점 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경기를 지배했다.

이관희 역시 뜨거운 손끝을 자랑하며 20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DB의 핵심 식스맨임을 증명했다.

DB의 107점이 대단한 건 올 시즌부터 바뀐 하드콜에도 이와 같은 화력을 뽐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탄탄한 수비, 그리고 14개의 스틸과 13개의 3점슛이 뒷받침했다.

반면 SK는 정규리그는 아니더라도 첫 공식 경기부터 좋지 못한 과정과 결과를 보였다.

안영준이 1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오재현이 18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분전했으나 무려 19개의 실책을 범하며 자멸했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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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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