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전 4연패’…“4번 이겼으니 그만 이겼으면 좋겠다” 승리 목마른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MK현장]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이 팀이 더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다.

GS칼텍스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GS칼텍스는 4승 20패(승졈 15)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달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전 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직전 현대건설 원정에서 셧아웃 패하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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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4라운드 3승 3패를 기록했다. 이영택 감독은 “4라운드 시작과 함께 긴 연패를 끊었다. 마지막 경기를 빼고는 모든 경기에서 승점도 땄고, 연승도 해봤다. 올스타 휴식기가 확실히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 유독 현대건설에게 약했다.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있다. 지난 경기 이후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하루 쉬고 어제 장충에서 적응 훈련을 이어갔다. 잘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도로공사를 상대로 4경기 모두 패했다. 이영택 감독은 “이길 기회가 분명 있었지만 이기지 못했다. 도로공사가는 까다로운 팀이다. 리시브가 워낙 좋은 팀이다. 강소휘, 타나차, 니콜로바가 우리를 상대하면 살아난다. 그래서 막기 힘들다. 오늘 경기를 위해 미팅한 부분이 있다. 잘 맞아떨어진다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5라운드의 시작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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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를 앞두고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과 나눈 대화를 두고는 “네 번 이겼으니까 그만 이기라고 했다”라며 “그런데 그렇게 냅두지 않을 것 같다”라고 했다.

GS칼텍스가 봄배구을 맞이할 확률은 높지 않다. 이영택 감독은 “우리 팀은 매 경기 잘하기 위해 준비한다. 신인 선수들을 경기에 내보내 경험치를 쌓게 해야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현재 선수단에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 모두가 성장해야할 시기다. 매 경기 최적의 멤버를 구성해서 경기를 치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훈련에 잘 임하고 컨디션이 좋다면 모든 선수들이 기회를 받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장충=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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