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은 상대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을 곤경에 빠뜨리는 선수” 분데스리가도 ‘축구 도사’ 극찬

마인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전을 꿈꾸고 있다. 그 중심에 ‘축구 도사’ 이재성(32)이 있다.

이재성이 펄펄 날고 있다. 이재성은 3월 8일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파르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성이 번뜩인 건 전반 39분이었다. 이재성이 페널티박스 좌측 부근을 파고들었다. 이재성이 중앙으로 내준 볼을 파울 네벨이 선제골로 연결했다.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축구 도사’ 이재성. 사진=AFPBBNews=News1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축구 도사’ 이재성. 사진=AFPBBNews=News1
이재성이 올 시즌 리그 공격 포인트 10개를 넘어섰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이재성이 올 시즌 리그 공격 포인트 10개를 넘어섰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이재성은 마인츠가 2-1로 앞선 후반 32분 승부의 쐐기를 박는 데도 앞장섰다.

이재성은 나딤 아미리에게 공을 받은 뒤 감각적인 패스로 슈팅 기회를 만들어줬다. 이재성의 재차 패스를 이어받은 아미리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재성은 이날 77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슈팅 1개, 키 패스 2개, 드리블 성공 1회, 태클 성공 1회 등을 기록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평점 7.6점을 줬다.

또 다른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이재성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8점을 줬다.

이재성의 활약을 앞세운 마인츠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꿈꾸고 있다. 사진=마인츠 SNS
이재성의 활약을 앞세운 마인츠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꿈꾸고 있다. 사진=마인츠 SNS

분데스리가 사무국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의 맹활약을 극찬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재성은 마인츠의 승리 중심에 있었다. 이재성은 전반전이 끝나기 전 마인츠의 리드를 안겨줬다. 이재성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승부의 쐐기를 박는 골까지 만들어냈다. 이재성은 공격 포인트를 올린 것 외에도 변함없는 활동량, 전술 수행 능력을 보여줬다. 이재성은 상대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을 곤경에 빠뜨리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재성은 올 시즌 리그 24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재성은 묀헨글라트바흐전 2도움으로 올 시즌 공격 포인트 10개를 넘어섰다. 독일 컵대회인 DFB 포칼컵 1도움을 더하면 이재성의 올 시즌 공식전 공격 포인트는 12개(6골 6도움)다.

이재성은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했었다.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는 이재성은 분데스리가 데뷔 후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 사진=AP=연합뉴스 제공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이재성이 분데스리가에서 단일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건 2022-23시즌이었다. 이재성은 2022-23시즌 리그 34경기에서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마인츠는 올 시즌 이재성의 활약을 앞세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마인츠는 올 시즌 리그 25경기에서 13승 5무 7패(승점 44점)를 기록하고 있다. 마인츠는 분데스리가 18개 구단 가운데 3위에 올라 있다. 차기 시즌 ‘꿈의 무대’인 UCL에 도전할 수 있는 순위다. 분데스리가에선 올 시즌 4위까지 차기 시즌 UCL 출전권을 확보한다.

마인츠 핵심 이재성. 사진(마인츠 독일)=AFPBBNews=News1
마인츠 핵심 이재성. 사진(마인츠 독일)=AFPBBNews=News1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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