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5년 제1차 스포츠의학위원회 개최

스포츠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 지원을 위한 논의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9월 1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의료지원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는 2025년 1차 스포츠의학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포츠의학위원회는 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증진과 부상회복을 지원하고, 스포츠의학적 자문을 제공하여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대한체육회의 자문위원회 중 하나이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이날 위원회는 오전 11시 30분, 행정센터 1층 올림픽홀 회의실에서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상훈 스포츠의학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위원들은 2025년 메디컬센터 주요 사업 추진 현황,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대비 협진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골자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상훈 스포츠의학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최대한 발휘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택수 선수촌장은 ”몸이 곧 재산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스포츠의학위원회의 의학적 소견과 지원은 경기력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스포츠의학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각 위원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주요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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