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0일 두산전 시구자로 가수 규빈 선정…“승요의 기운으로 잘 던져보겠다”

LG가 30일 홈 경기 시구자로 가수 규빈을 선정했다.

LG 트윈스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인공은 가수 규빈이다. 규빈은 2024년 두 차례 시구와 애국가 가창으로 LG의 승리 요정이 된 바 있다. 2024년 7월 21일 두산전에 시구자로 나서 LG의 6-3 승리를 지켜봤다. 같은 해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위즈와의 경기에서는 애국가 가창자로 나섰는데, 이때 역시 LG가 7-2로 이겼다.

사진=LG 제공
사진=LG 제공

규빈은 “벌써 LG의 두 번째 시구를 하게 됐다. 너무나 떨렸던 첫 시구를 잊지 못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오늘을 기다렸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시구가 더 떨리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불러주신 LG, 선수분들, 그리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전하고 좋은 경기가 될 수 있게 승요의 기운으로 잘 던져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규빈은 2024년 글로벌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뷔 싱글 ‘Really Like You’를 시작으로 ‘Satellite’, 첫 번째 미니앨범 Flowering을 연이어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해왔다.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규빈은 오는 10월 말 세 번째 싱글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구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LG 구단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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