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코트에 울려 퍼진 전우애… 한국핸드볼연맹-육군, ‘윈윈’ 협업 눈길

한국핸드볼연맹(KOHA)과 대한민국 육군이 손을 잡고 핸드볼 H리그 흥행과 군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공적인 윈윈(Win-Win) 모델을 구축해 스포츠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과 육군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시즌을 맞아 특별한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육군 장병과 군무원은 동반 1인까지 H리그 전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혜택은 경기장 내 새로운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상무 피닉스의 경기에는 52사단과 56사단 장병 100여 명이 집결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부상 등으로 전력이 약화된 상무 선수들에게 같은 군복을 입은 전우들이 보내는 성원은 선수들에게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관중들에게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 육군장병과 상무 피닉스 선수 하이파이브
사진 육군장병과 상무 피닉스 선수 하이파이브

핸드볼 경기장을 찾은 한 장병은 “핸드볼을 경기장에서 실제로 보니 훨씬 박진감이 넘치는 정말 재미난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관람을 계기로 핸드볼 ‘찐팬’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육군은 H리그가 열리는 전국 경기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관중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육군 인사사령부 산하 16개 홍보팀은 경기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장교 및 부사관 지원 안내와 상세한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원부터 임관까지 전 과정을 돕는 ‘맞춤형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는 이번 활동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안정적인 커리어를 제시하며 육군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특히 육군은 타 군에 비해 조직이 커 본인의 적성에 맞는 병과 선택의 폭이 넓고, ‘연고지 복무 제도’를 통해 집 근처 근무가 가능하다는 점 등 독보적인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육군 홍보부스에서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사진 육군 홍보부스에서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홍보 부스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 축제 분위기 속에서 ‘강한 육군’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알리는 전략이다.

김재현 육군 간부모집 홍보팀장은 “육군은 어떤 꿈이든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장 잘 갖춰진 조직”이라며 “국가 안전의 수호자이자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청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국핸드볼연맹 관계자 또한 “무료 입장 혜택이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어 핸드볼과 군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뜻을 전했습니다.

[육군 간부 모집 정보 요약]

지원 자격: (장교)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예정자 / (부사관) 고졸 이상

주요 혜택: 임관 시 장기복무 과정 운영, 군 가산복무 지원금(대학 장학금) 제도

모집 기간: 26년 전반기 학사사관 등 (2월 23일 ~ 5월 15일 16: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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