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유격수 김하성이 재활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좋은 타격감 보여줬다.
구단 산하 트리플A 그윈넷 스트라이퍼스에서 재활 경기 치르고 있는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그윈넷 필드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트리플A)와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 2번 유격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2타점 기록했다.
2회말 1사 2, 3루에서 아이오와 선발 조던 윅스를 상대로 좌중간 가르는 타구를 날리며 주자 두 명을 모두 들여보내고 2루까지 달려 2타점 2루타 기록했다.
1-1 카운트에서 82.3마일 바깥쪽 체인지업을 정확하게 강타해 장타를 만들었다.
이날 경기로 7월초 부상자 명단에 오른 이후 치른 재활 경기에서 30타수 8안타(타율 0.267) 2루타 4개 1홈런 5타점 8볼넷 6삼진 기록했다.
전날 비로 경기가 취소되며 휴식을 취한 그는 복귀 후 장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 보여줬다.
더블헤더 1차전 그윈넷은 8-0으로 이겼다. 김하성은 더블헤더 2차전은 출전하지 않았다.
뉴욕 메츠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의 배지환은 PNC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트리플A)와 원저어경기 1번 2루수 출전, 5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기록했다.
1회 첫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배지환은 다음 타자 로니 마우리시오의 우중간 담장 넘기는 홈런으로 함께 홈을 밟았다. 팀은 8-1로 이겼다.
LA다저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의 김혜성은 서터 헬스파크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와 원정경기 5번 2루수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3삼진 침묵했다.
이날 오클라호마시티는 새크라멘토에 0-11로 완패했다. 팀 전체가 1안타 기록하는데 그쳤다. 재활 경기 치르고 있는 키케 에르난데스가 팀의 유일한 안타 기록했다.
새크라멘토 선발 트렌트 해리스(4이닝 무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를 비롯한 상대 투수진에 무기력하게 당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더블A 스프링필드 카디널스의 조원빈은 노스웨스트 아칸소 내츄럴스(캔자스시티 로열즈 더블A)와 원정경기 2번 우익수 출전해 4타수 1안타 기록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즈 싱글A 콜럼비아 파이어 플라이스의 엄형찬은 캐나폴리스 캐논 볼러스(시카고 화이트삭스 싱글A)와 홈경기 6번 포수로 출전, 2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