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과 미팅에 초점을 맞춰서 부천 FC전을 준비했다.” 이청용(38·인천 유나이티드)의 얘기다.
인천은 9월 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2026시즌 K리그1 28라운드 부천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주말 경기를 치르고 나서는 주중 경기다. 인천과 부천 모두 무언가를 준비하고 나서긴 어려운 경기다.
인천은 5일 FC 서울 원정(0-1)을 치렀다.
인천은 이날 중앙 수비수 김건희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퇴장당하면서 88분을 수적 열세 속 뛰었다. 이청용은 이 경기에 선발로 나서 68분을 뛰었다.
부천과의 경기를 앞두고 ‘MK스포츠’와 마주한 이청용은 “회복에 집중했다”며 “지난 경기에선 체력 소모가 컸던 것이 사실”이라고 짚었다.
이어 “한 명이 부족한 상태로 오랜 시간을 뛰다 보니 체력 소모가 클 수밖에 없었다. 회복에 더 중점을 둔 것 같다. 올 시즌 부천과 세 번째 맞대결이다. 두 번의 맞대결을 벌였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지 알고 있다. 우린 팀 미팅을 통해 오늘 어떤 축구를 해야 하는지 인지했다.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은 올 시즌 K리그1 26경기에서 9승 7무 10패(승점 34점)를 기록 중이다. 인천은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9위다.
이청용은 올 시즌 인천 핵심 중의 핵심으로 리그 26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