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FA 포수 맷 위터스(30)가 오프시즌 기간 야구와 상관없는 부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볼티모어 베이스볼닷컴'은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위터스가 오프시즌 초반 집안일을 하던 중 왼팔뚝을 베이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부상 부위를 꿰매고 보호대를 착용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지만, 다행인 것은 던지는 팔이 아니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가 시작되는 1월에는 다 낫는다는 것이다. 볼티모어 베이스볼닷컴은 위터스가 1월에는 다시 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맷 위터스가 집안일을 하던 도중 부상을 입었다. 시즌 준비에는 지장이 없을 듯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위터스는 2009년 볼티모어에서 데뷔, 지난 시즌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지난해 오리올스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며 1년 더 팀에 머물렀다. 124경기에 출전, 타율 0.243 출루율 0.302 장타율 0.409를 기록했다. 현재는 FA 시장에 나왔다.
볼티모어 베이스볼은 오리올스 구단이 여전히 위터스와 재계약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지만,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둘의 결별 가능성을 높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