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 안양이 수비수 김태호와 재계약했다.
부평고와 아주대를 거쳐 201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한 김태호는 3년간 K리그 클래식(1부리그) 64경기를 소화했다.
올해 초 안양으로 이적한 김태호는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지난 6월 13일 충주 험멜전에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지만 안양은 김태호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김태호는 “안양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올해 팀이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시즌 도중 부상으로 팀에 기여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며 “새 시즌에 대한 욕심이 크다. 내년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비수 김태호는 2017년에도 FC 안양의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FC 안양 제공 한편, 안양은 내년 1월 9일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1차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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