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유틸리티 내야수 필 고셀린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투산)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내야수를 보강했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11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필 고셀린(28)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고셀린은 지난 8일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양도지명 처리된 상태였다.

파이어리츠는 다이아몬드백스에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프랭크 던컨을 내준다. 또한 40인 명단에서 고셀린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완 투수 네피 오간도를 양도지명 처리했다.

필 고셀린이 피츠버그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필 고셀린이 피츠버그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고셀린은 2013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4시즌간 두 팀에서 216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데뷔 이후 가장 많은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출루율 0.324 장타율 0.368 2루타 12개 13타점을 올렸다. 2루에서 가장 많은 80경기를 소화했으며, 3루수(26경기), 유격수(8경기), 1루수(6경기), 좌익수(6경기), 우익수(1경기)도 소화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고셀린이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알렌 핸슨과 유틸리티 백업 내야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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