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6일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OBS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차 세계방송사회의가 20~24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5년 세계방송사브리핑과 2016년 1차 세계 방송사 회의에 이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방송사 회의엔 미국 NBC와 영국 BBC, 중국 CCTV 등 전 세계 주요 올림픽 방송권자 24개사를 비롯해 주관방송사 OBS, IOC, 후원기업,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다.
조직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방송권자들에게 방송시설과 지원서비스 등 대회준비상황을 브리핑하고 방송사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송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방송사회의는 21일 평창올림픽 경기장 투어를 시작으로, 22일 본회의와 공식 만찬, 그리고 23일과 24일에는 방송권자별로 OBS, 조직위와 함께 개별미팅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