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마이클 모스-켈비 톰린슨 콜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자이언츠 구단은 27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데나드 스판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내야수 브랜든 크로포드를 장례 휴가자 명단에 올리는 대신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 있던 외야수 마이클 모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고, 내야수 켈비 톰린슨을 콜업했다.

2014년 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모스는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와 다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상위 싱글A 산호세와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서 6경기에 출전, 타율 0.250 출루율 0.318 장타율 0.300을 기록했다.

마이클 모스는 2014년 샌프란시스코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마이클 모스는 2014년 샌프란시스코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스판은 지난주 콜로라도 원정에서 수비 도중 펜스에 충돌하며 어깨 관절에 부상을 입었다. 브루스 보치 감독은 다저스와 홈 연전 기간 꾸준히 그가 대타 출전이 가능하다고 말해왔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톰린슨은 올랜도 칼릭스테와 함께 자이언츠 40인 명단에 남아 있던 내야수 중 한 명이다. 이번이 첫 메이저리그 콜업이다. 새크라멘토에서 14경기에 나와 타율 0.220 출루율 0.313 장타율 0.254의 성적을 기록중이었다.

새크라멘토 소속인 황재균은 이번에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단기간 대체할 선수를 찾는 상황이라 40인 명단 내 있는 선수에게 기회를 준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는 이날 이동일로, 28일부터 타코마, 프레스노로 이어지는 원정 9연전에 들어간다.

켈비 톰리는은 이번 시즌 첫 메이저 승격이다. 사진= MK스포츠 DB
켈비 톰리는은 이번 시즌 첫 메이저 승격이다. 사진= 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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