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1급 지도자 교육생, 그리너스 FC서 축구클리닉 실시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대한축구협회(KFA) 1급 지도자 교육생들이 '구세주 다문화 그리너스 FC' 소속 학생 및 선수를 상대로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행사는 21일 안산시 단원구 원곡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관우, 서동명, 최원권 등 한때 내로라하던 선수 출신의 지도자 교육생 26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축구클리닉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및 중·고교생과 성인 등 각각 4개 연령별 맞춤형으로 실시됐다. 흥미를 위해 놀이를 접목시킨 기본기 교육 시간을 포함해 자세교정을 포함한 밀도 높은 수업이 진행됐다.

대한축구협회 1급 지도자 교육생들이 "구세주 다문화 그리너스 FC" 소속 학생 및 선수를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 1급 지도자 교육생들이 "구세주 다문화 그리너스 FC" 소속 학생 및 선수를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지도자 교육생들은 자체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소정의 장학금을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해시청 축구단 소속 정성훈은 “모든 교육생 동기들과 모여 이러한 보람찬 교육의 기회를 얻게 돼 뜻깊다. 다음에도 불러만 주면 어디든 가겠다”며 교육 장소를 제공한 원곡중학교 김윤열 교장과 안산 U-15 배승현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세군 다문화 그리너스 FC'는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와 구세군 안산다문화센터와 협약을 맺어 운영 중인 축구팀이다. 안산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으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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