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전 UFC 헤비급 파이터 팀 헤이그가 34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SPN 등 다수 매체는 “팀 헤이그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아담 브레이드우드와의 복싱 경기에서 KO 당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2일 뒤 19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유족들은 성명서를 통해 팀 헤이그의 죽음을 전하면서 “너무나도 슬픈 일이다. 헤이그는 가족들 곁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헤이그는 2009년 UFC 98에서 팻 베리를 이기며 데뷔했다. 이후 2011년까지 4경기 더 출전했지만, 모두 패하며 방출됐다. 팀 헤이그는 종합격투기서 22개월 동안 21승 13패를 기록했다.
팀 헤이그가 34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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