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kt 상대 삼중살 완성…KBO리그 통산 66호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삼중살로 이닝을 끝냈다.

넥센은 30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팀 간 7차전을 치렀다. 넥센은 7-2로 이기고 있는 5회말에서 삼중살로 kt 타자들을 아웃시켰다.

5회말 선두 심우준, 이대형, 로하스가 출루해 만루가 만들어졌다. 무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박경수가 3루수 쪽으로 타구를 쳤다. 3루수 김민성은 이를 낚아 3루를 밟고, 2루로 던졌다. 서건창이 이를 받아 2루를 밟은 뒤, 윤석민에게 송구해 삼중살을 완성시켰다.

김민성이 30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회말 삼중살을 완성시켰다. 사진=MK스포츠 DB
김민성이 30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회말 삼중살을 완성시켰다. 사진=MK스포츠 DB
이는 KBO리그 통산 66호이자, 넥센 통산 3호다. 넥센은 지난 2015년 7월 11일 목동 NC전에서 삼중살을 한 바 있다. 최근 삼중살은 5월 27일 문학 LG전에서 2회초 무사 만루 루이스 히메네스 타석에서 나왔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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